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갤럽 여론조사 결과(3/3 발표)
지난 주 헌정 사상 최초로 야당 대표를 대상으로 한 구속 영장 청구에 대해 국회에서는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표결에 부쳐졌으며 결과는 부결이 되었지만 그 후폭풍의 여파는 만만치 않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잡음이 계쏙 생기면 지지율에도 문제가 생기듯 이번 부결 역시 전반적으로 야당에는 안좋은 모양새로 이번에 발표한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 결과에 이러한 내용이 담겨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갤럽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갤럽이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지난 2월 28일과 3월 2일 사이에 실시하였으며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5%, 유선ARS 5%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지난 주 대통령의 인사 실책은 국민적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자녀의 학폭논란이 있는 정순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은 논란이 일어나며 임명을 취소하였는데 역시 인사 잡음이 생기며 대통령의 지지율을 끌어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더불어 야권에는 좋은 공격의 소재를 만들어 인사검증과 문책 더불어 쇄신을 촉구하도록 공격의 빌미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삼일절 기념사에 아무래도 언급하기 어려운 일본과 협력 파트너라는 발언은 역시 야권에 역사관 훼손이라는 비판을 듣기에 빌미를 제공하였지만 인사참사야 그렇다치더라도 단순 협력관계라는 발언만으로도 비판을 받는 것이 맞는지에는 다소 의문이 따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든 이런저런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인사문제, 3.1절 발언 논란 등은 지지율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지난주보다 1%p 떨어진 36%에 머물렀으며 직무 수행 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에는 노조 관련 대응이 손꼽혔으며 부정 평가는 인사 문제가 이번 주 확실히 대두되 국수본임명은 아무래도 패착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이번 여론조사가 관심을 모은 것은 조사 결과 발표된 정당 지지율 때문으로 이번주 결과에서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은 29%에 그쳐 지지율이 30% 미만으로 하락한 것은 22년 6월 28%를 기록한 이래 최저 수준으로 이는 결국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개발에 대한 논란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라는 시각이 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결국 국회는 방탄국회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된 것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깍아 먹는 모양새로 친명과 반명의 대결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는 더불어민주당 역시 이번 파도를 잘 헤쳐나가지 못한다면 소용돌이에 빠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2월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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