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프로필 알아보기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을 둘러싼 대통령실과 거대 후보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보군이 최종 확정된 상태에서 첫 여론조사가 발표되었는데 오히려 가장 신선하게 눈에 띄는 후보는 천하람 후보로 많은 분들이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에 관심이 몰리고 있어 관련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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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천하람 주요이력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하람 후보는 여론조사 전문업체 조원씨앤아이가 CBS 노컷뉴스의 의뢰로 실시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8.6%로 단숨에 4위권에 오르며 안철수, 김기현, 황교안 후보에 이어 당당히 4위에 안착하였습니다. 물론 거대 후보에 비해서는 부족해보이는 지지율이 사실이지만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첫 여론조사에서 4위권에 안착한 것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는데 실제 천하람 후보는 1986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며 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대한변협 제2법제이사, 대법원 사법정책분과위원, 법제처 국민법제고나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 후반 조국 사태 이후 젊은보수라는 젊은 보수 층을 대변하기 위한 정당을 설립하며 본격 정계에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과 함께 보수 야권 통합에 참여하였으며 2020년 2월에 미래통합당으로 출범하며 본격 보수정당의 정치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인천 연수구 을에 출마하려 하였으나 전략공천으로 출마가 불가하였으며 고향인 대구 경북 지역과 천하람 후보를 영입한 정병국 전 바른정당 대표의 지역구인 여주시 양평군 역시 고려의 대상이 되었으나 소신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전라남도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갑에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당연하게도 3.02%만을 받고 낙선한 바 있으나 이후에도 순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여 다음 선거에도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도전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은 100% 당원의 의중을 받아 치러지는 만큼 비운계, 친이준석계라는 그의 타이틀은 아무래도 당선권까지 가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유승민 전 의원이 불출마 함에 따라 어느 정도 기존 지지층의 흡수를 받을 인물로 지목되고 있으나 100% 당대표 경선이라는 점은 아무래도 부담일 수밖에 없지만 또 한명의 청년 정치인 탄생은 기대받기 충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