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먹는 시간 알아보기
오늘날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과 같은 유산균은 종류와 역할이 다릅니다. 사실 무엇을 먹느냐보다 언제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혜택을 100% 누릴 수도 있고 누리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산균 먹는시간을 고려한 섭취법을 알고 계신 것이 중요하여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유산균 먹는 시간 1. 기상 직후 복용
유산균 섭취시간으로 가장 좋은 시간은 기상 직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유산균은 장에 존재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유산균이 장에 도달하는 가장 큰 장애물은 "위"입니다.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은 대부분의 음식물이 녹아서 몸에 흡수되는 위장에서 방출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산균을 판매하는 업체에서는 코팅 기술을 마케팅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논리는 유산균이 보호층을 통해 장까지 생존한다는 것으로 은 "위산(위액)"이 분비되지 않을 때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산균은 위산이 가장 적은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아무래도 하루 중 가장 공복을 한 조식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 먹는 시간 2. 물과 함께 섭취
기상 시간이 하루 중 위액이 가장 적은 시간이지만 밤새 농축된 위액이 약간 남아 있어 유산균을 장까지 보내기 위해서는 가능한 빠르게 위를 통과하는 것이 좋은데 유산균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물을 타고 빠르게 장으로 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균 먹는 시간 3. 유산균 섭취 후 30분 이상 식사
공복에 유산균을 먹고 바로 먹으면 유산균과 위액이 분비되어 모든 유산균이 파괴됩니다. 따라서 최소 30분이 지날 때까지 먹지않으며 위가 작동하지 않아 유산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 먹는 시간 4. 식후에 먹는 것이 가장 비효율적
어떤 사람들은 과식 후 더 나은 소화를 위해 락토바실러스를 복용합니다. 유산균은 모두 위액으로 분비되어 장내에서 생존할 확률이 1% 미만이기 때문에 가급적 식후에 먹는 것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유산균 종류
장내 유익균은 수명이 짧습니다. 그 결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등장했고,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결합한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결정할 수 없다면 프리바이오틱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제품이라기보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및 게놈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식품에서 유산균의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유산균은 발효를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김치, 된장 등 한국의 소울푸드는 발효식품이지만 김치와 간장은 너무 짜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김치나 된장을 많이 먹는 것보다 하루 1포 정도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장 건강 관리에 이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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